인스타그램을 보다가 귀여운 할머님을 보게 되었는데요, EBS 다큐프라임에서 진행된 예술의 쓸모라는 다큐 속 등장하시는 분이셨습니다.
예술의 쓸모 1,2,3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예술과 관련한 다큐였으며 가장 인상 깊게 보게 된 건 3부, 아티스트였습니다.
게시물 속 내용으로는 아이패드를 구매하여 그림을 시작했다는 90세를 바라보시는
할머님이셨는데요, 너무 보고 싶어서 EBS 구독하기 결제하여 보게 되었답니다.
3부 1,2,3,4,5화로 뒤늦게 예술을 접하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그중에서 2화 여유재순 할머님의 이야기가 무척이나 재밌었는데요,
어느 날 길을 걷다가 스마트폰으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을 보게 되었고, 애플 매장에 방문을 하여 아이패드를 사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이패드를 구입해서 집에 돌아오셔서 사용을 할려니
펜슬을 어디다가 놓고 그려야 하는지 모르셔서 강좌도 보셨다고 합니다.
스스로 아이패드 속 본인의 느낌 가는 대로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고
여유재순님은 오늘날 드로잉 작가님이 되었다고 합니다.
1화는 피아노를 배우는 아저씨의 이야기이고, 3화는 정신적 병력을 가진 사람들의 연극 예술 내용,
4화는 인공지능으로 시를 쓰는 프로그램을 만든 사람의 내용과
5화는 맘트라라고하는 즉흥 연극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이야기이다.
저 또한 취미로 시작한 회화가 오늘날 벨라라는 작가명을 생기게 해줬으며
다양한 전시 이력과 수상 이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예술은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든 본인이 어떠한 예술로 표현하여 자기를 들여다보고,
누군가에게 위로를 준다면 예술은 어렵지 않은 것이다."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저의 작품들을 실물로 볼 수 있는 갤러리 카페 #장미네cafe 지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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